서울대 샤로수길 근처 분위기 좋고 특색있는 카페를 발견했어요. 특히 항아리 티라미수는 진짜 어디에서 쉽게 먹어볼 수 없는 쫀득한 맛 때문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외부에 따라 커피볶는여자라고 간판이 안 되어 있고 이렇게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처럼 커퍼집이라고 네온사인이 되어 있고 창틀이 보라색 레트로 느낌이 났어요. 들어가는 문 바로 앞에 있던 미니 간판이예요. 이런건 또 처음 보네요 뭔가 신비롭고 숨겨진 카페를 찾은 느낌이예요. 커피볶는 여자 들어가는 쪽입니다. 와 안에 들어가자마자 놀랐어요. 이런 분위기일줄 내부가 완전 깔끔하고 한국풍이었어요. 바닥도 우리 옛날 학교 복도 바닥이고 소품들도 다 옛날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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