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가입조건, 회사별로 차이점이 없다는 게 도대체 말이 됩니까?


실비보험가입조건, 회사별로 차이점이 없다는 게 도대체 말이 됩니까?

내가 설계사를 시작한 시기는 2006년 봄이다. 그 당시에도 실손 의료비 보장이 판매되고 있었다. 다만 지금과 같은 형태는 아니었다. 당시 실손 의료비는 1세대였는데 표준화가 이루어지기 전이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었다. 회사별 입원의료비, 외래진료비 한도가 달랐음 약관에 명시된 보상 제외 항목이 달랐음 자기부담금 차감금액이 차이 났음 5년 갱신 80세 만기 자동갱신이었음 일부 실비 특약은 비갱신형 선택이 가능했음 위와 같은 특징이 있었기 때문에 고객이 실손 의료비 가입을 문의하면 여러 회사들을 비교해서 골라드리는 맛이 있었다. 한때 입원의료비 한도 1억, 하루 외래진료비 한도 100만 원으로 선택할 수 있는 회사도 있었다. 그리고 상해의료실비 1천만 원 한도 비갱신형 특약, 질병입원의료비 8백만 원 한도 비갱신형 특약을 선택할 수 있었기에 요즘은 결코 찾아볼 수 없는 비갱신형 실비보험 구성도 가능했었다. 다만 회사별 손해율이 증가 및 그 외 여러 이유들로 인해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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