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스에용 이모가 코로나로 밥먹는 건 좀 부담스러워해서 둥둥이랑 먼저 점심먹고 만나기로 했지요 광안리에서 보기로 해서 광안리 점심먹을만한데 살펴보다가 둥둥이가 국밥이 땡긴다는거에용?! 그럼 가야지 국밥먹으러 ㅎㅎㅎ 소고기 국밥과 육회를 파는 이가국밥 다녀왔습니다 카운터있는 입구 쪽에 4인테이블이 있구요 중간엔 바 테이블 형식인데 안에는 야외 같으면서도 식사공간이 따로 있는데 엄청 아늑해보였어요 하지만 더워서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는 카운터자리로 왔답니다 이가국밥 메뉴판이에요 육회비빔밥을 시킬까 하다가 그냥 한우 육회 하나 시키구 소고기 국밥 2인으로 시켰어요 육회맛보기용으로 비빔밥보다는 많이 먹고 싶다..........
광안리 점심, 이가국밥에서 소고기국밥 한그릇 뚝딱하고 왔어요(feat. 맛있었던 육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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