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스에용 오늘은 둥둥이 당퇴하구 엄마와 함께 점심먹기로 했는데요 코시국에 어딜 나가냐는 울 마마님.. 그래서 배달시켜먹기로 했어요 둥둥이는 국수먹자는데 더운 여름에 무슨 국수냐며 ㅋㅋㅋ 밀면 배달시키기로 했지용 배달의 민족밖에 안시켜서 그 앱만 있었는데요 연산동 밀면 시키려고 앱을 보니까 부산시청 근처 종가밀면이 있더라구요 연산동 전체 배달 흐흐흐 메뉴 주문 받고 배달의 민족으로 종가밀면 주문했어요 둥둥이는 당연히 물밀면 곱배기 마마님도 물밀면, 저도 물밀면으로 시키려고 했는데 호적메이트가 집에 오면서 밥먹자는 거에요... 그래.. 너는 뭐 먹을거니..?!ㅋㅋㅋ 하다가 비빔밀면 시키겠데용:) 물만두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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