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3년만에 어메이징 타일랜드, 방콕 도착


[태국 여행] 3년만에 어메이징 타일랜드, 방콕 도착

코로나 시국이었으니 대략 삼년쯤 전이다. 인도 콜카타에서 방콕으로 들어가려다 그렇게 답답하게 하늘길이 갑자기 막혀버린 이후로 처음 가는 태국이었다. 방콕의 스완나품 공항까지 6시간 10분 정도 걸렸지만 총 한시간정도 출발이 지연된 것 같았다. 방콕에 도착하니 내 알뜰폰 요금제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로밍이 된다고 나와서 기특했다. 데이터 로밍은 끄고 문자는 받을 수 있으니 참 편리해졌다. 공항에서 프리 와이파이를 잡아서 태국에서 택시를 탈 때 유용하다고 소문난 볼트BOLT 앱을 열어봤다. 한국에서는 전화번호 인증에서 오류가 뜨면서 계속해서 가입인증 과정을 거칠 수 없었는데, 태국에 오자마자 자동 로밍이 되면서 문자로 가입 인증번호를 받는게 가능해졌다. 그래서 바로 앱을 열어서 시도해봤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볼트로 택시를 불러서 타기 위해서는 입국수속 후 나와서 4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카오산 근처까지 볼트 타고 가기 볼트 앱 343바트 + 하이웨이 두번 합100바트(기...


#방콕 #볼트앱 #스완나품 #태국 #태국여행

원문링크 : [태국 여행] 3년만에 어메이징 타일랜드, 방콕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