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양심없고 비겁한 사람입니다.


전 양심없고 비겁한 사람입니다.

이미 이 블로그를 자주 들르시는 분들과 제 이웃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전 인격적으로 바라볼 때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아닙니다. 양심이 없고 비겁하며 또한 겁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때문에 골방이나 제 방에서 종교적으로 기도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올해도 한해가 무사히 지나가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사실 월급으로 받는 62만원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수입이 없는 가난한 사람이 저이기 때문에(저희집이 비교적 가난한 편에 속해서 제가 용돈을 받았던 때도 고등학생 때가 처음이었습니다.그것도 제가 성인이 된 뒤로부턴 스스로 돈을 벌라며 주지 않았었습니다.) 그런 제가 겁을 먹고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듯 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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