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좆된것 같다...

오늘 트레이더스 마트에 나가 보니까 사람들이 죄다 마스크 하고 있었음. 우리 동네 트레이더스 마트는 안산역 원곡동 바로 옆이어서 중국인들이 겁나 많이 드나듬. 마스크 안낀 사람들이 종종 보였는데 대부분 짱깨들임. 물론 본인도 마스크 끼고 다님. 우유 좀 사러 나갔었는데 1층 카트 입구 앞에 갑자기 어떤 짱깨 아줌마가 마스크도 안한채 큰소리로 대화를 하고 있었음. 순간 깜짝 놀라서 빠른 속도로 피했는데 내 오른쪽 옆에 그 짱깨 아줌마년이 침 튀기면서 내 옆에 말했을 생각 하니까 소름이 끼쳤음. 이러다가 잠복기 2주일 뒤에 코로나 확진 받는거 아닌가 매우 겁나는데 혹시 약 2주일동안 이 블로그에 글이 올라오지 않으면 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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