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감염 관리 수장 파우치 박사가 영국의 빠른 화이자 코로나 백신 승인을 비판 (20.12.4)

미국 정부의 최고 감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는 영국 의약품 규제당국에 대해 "화이자와 바이오NTech의 코비드-19 백신을 너무 성급하게 승인했다"고 비난했다. 영국 의약품 규제국(Medicine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으로 불리는 영국 감시는 수요일 화이자 백신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이전에 영국에서 사용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파우치는 CBS 뉴스와 인터뷰에서 "그들은 훌륭한 과학자들" 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그들은 화이자 회사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아 정밀하게 조사하는 대신 '좋아, 승인하자'고 말했다"고 말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게 패배한 선거 전 코비드 백신이 승인되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Stephen Han FDA 위원과 다른 보건 관계자들은 성공적인 예방접종 캠페인에 필요한 백신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보장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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