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주 식물 키우기에 푹 빠졌다. 현재 키우고 있는 꽃치자 나무는 처음에 모종을 받았을 때 꽃봉오리가 여러 개 맺혀있던 상태였는데 어느새 꽃 하나가 활짝 피었다. 반면 단풍벤쿠버는 물을 너무 많이 주었는지 크기에 비해 화분이 작은건지 꽃 부분과 잎이 쭈글쭈글하고 시들어 버려서 잘라주어야 했다. 처음 모종을 받고 분갈이 직후의 꽃치자나무(맨 위), 단풍 벤쿠버(왼쪽 아래)치자나무 꽃 피는 과정. 첫 번째 꽃봉오리 사진 6월 10일, 두 번째 사진은 다음 날인 6월 11일, 세 번째 사진은 또 그다음 날인 6월 12일, 그리고 주말을 지나 마지막 사진은 오늘인 6월 15일. 근데 뒷부분이 시든 것처럼 노랗다. 오늘 분갈이를 하고..........
치자나무 꽃 피기까지의 기록, 단풍 벤쿠버(제라늄) 시든 부분 제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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