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동용궁사 빌 게 많은 우리 딸


부산 해동용궁사 빌 게 많은 우리 딸

요 궁사는 10년 만에 왔더니 많이 변했다 주차장도 넓고 가게도 많아지고 여전히 계단이 많은 용궁사 언니들 무릎이 걱정되네... 시킨 것도 아닌데 불상만 보면 저래빈다 무엇이 이리 간절할까... 머빌었냐고 물으니 비밀이라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엄마 건강하게 해달라고 죽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한다 모션 포토도 아닌데 수만 가지 표정을 짓는다 시키지 않아도 이제 자동발사~~ 절값만 3만 원 쓰고 오신 우리 딸... 복비도 많ㅇ ㅣ 못 냈지만... 공짜는 없는 법 아기부처 목욕도 3번 시켜주고 조용히 들어가 절 2번 하고 나오기 절 잘한다고 칭찬받기 있기 없기.. 소원을 빌어준다니 띠별초 개당 5천 원 주고 2개 구매 엄마 촛불 붙이다가 손데였어 ㅜ ㅜ 이름이랑 소원적 기 엄마는 돼지 너는 닭띠... 자기 이름도 본인이 직접 적어본다 우리 언니들도 하나씩 ... 엥? 도대체 초가 몇 개야? 우리가 밝힌 초는 총 7개? 지하까지 꼼꼼히 가보고 절을 꼭 하는 우리 딸 용궁사에서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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