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글린공원 카페 빵 먹으러 가자


아침부터 글린공원 카페 빵 먹으러 가자

작고 귀여운 빵들 맛난 걸로 픽해서 몇 개 주워 담고 자리 앉아보니 많이도 샀네... 거의 8만 원... 이것이 어른 2명 아이 2명이 먹기 많은 양이지... 샐러드 위에 빵은 그냥 그랬고... 나머진 다 대체작으로 맛있음 2인분인거지? 놀러온거마냥 아이들도 신나한다... 주말이라 간만에 김포나들이... 군데군데 캠핑 온 느낌도 나고 2층도 넓고 식물원에 온 느낌이다 2층에 올라와보니 그물 해먹도 있고 평상처럼 앉아있을 곳도 있네... 쇼츠 영상으로도 찍어봤는데 이름 모를 잉어도 있고 잉어가 화려해서 한참 구경하는 아이들... 민원인 건지 넓어서 통제가 안 되는 건지 계속 아이들 단속하라고 방송질을 해댄다 신경 씌이게... 김포 외곽으로 콧바람 쐬러 아침부터 빵 먹으러 오긴 처음.. 요즘 탄수화물 중독된 나에겐 폭풍식사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좀 세지만 굳이 또 올 일은 없을 거 같다... 더 좋은데 가야지.... #글린공원카페 #빵지순례 #주말김포나들이 #김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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