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무제한 가성비 좋은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언니들 기다리면 식당 한 바퀴 구경 남 결혼식에 눈팅왔당 식장은 그냥 쏘 쏘 여긴 밥이 유명하다고... 입장시간 되니 벌써 줄을 서기 시작 나도 화장실 한번 다녀오니 이미 줄이 길다 뷔페 음식이 다 거기서 거긴데 해산물푸드가 유난히 많고 랍스터와 가재 요리 대방어가 유명한 듯... 알싸할 때까지 와인 마셔주고 밀맥과 테라도 무제한.... 크랩은 계속가져다먹어쥼 대방어도 맛있고 랍스터는 인당 한 개씩이라 자리로 가져다줌 돈 주고 사 먹기 아까운 망고스틴은 계속 가져다 먹는데 얼린 망고스틴이라 많이 먹음 배 아픔 젤라또가 맛있다는데... 난 패스... 손톱까매질때까지.... 열심히 갖다 먹기... 2시간 시간제한.... 제일 맛있는 건 메로구이와 하몽..... 그리고 올리브.... 촌스러운 입맛이지만 개인적으로 올리브 좋아함.... 언니들 덕에 콧바람도 쐬고 오랜만 가로수길도 가보고 먹고 강남으로 이동.... #오래만에 서울나들이 #리버사이드호텔부페 #더가든키친 #언니들만나러 #서울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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