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림 박물관> 웹툰 ‘신과 함께’로 만나는 지옥의 왕들 특별전


<호림 박물관> 웹툰 ‘신과 함께’로 만나는 지옥의 왕들 특별전

호림박물관 : 시왕도 특별전 불교에 따르면 사람이 죽으면 생전의 선악에 대해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한다. 절집에 가보면 명부전, 혹은 지장전이라는 전각을 볼 수 있는데, 죽은 이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하기를 기원하는 곳이다. 이곳은 지옥을 관장하는 열명의 왕, 즉 시왕과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을 구제하고자 직접 지옥에서 중생을 교화하는 지장보살이 모셔져 있다. 사실 시왕신앙은 불교 고유의 것이라기 보다는 도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라고 한다. 이번 호림 박물관에서는 인기 웹툰인 '신과 함께'의 내용을 시왕과 대비시켜 특별전을 기획하였다. 전시 제목은 이다. 지장시왕도 중앙 상단에 지장보살이 하단 중앙에는 재판중인 시왕, 그리고 좌우 원안에 심판받는 망자들이 그려져 있다. 초강대왕도 인간이 죽은지 14일..


원문링크 : <호림 박물관> 웹툰 ‘신과 함께’로 만나는 지옥의 왕들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