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박물관> 광개토대왕비 탁본


<서울대 박물관> 광개토대왕비 탁본

광개토대왕비탁본, 분청사기 서울대 박물관의 전통미술실은 도자기, 고서화등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생각보다는 규모가 작아서 조금 놀라기는 했다. 물론 서울대는 박물관과는 별도로 규장각이라는 기관이 있어서 다른 곳의 박물관과 단순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사정을 감안해도 박물관의 규모, 유물의 다양성면에서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뭐 규모가 커야 좋은 것은 전혀 아니지만... 고서화는 다음에 따로 정리하기로 하고 오늘은 탁본과 동경, 도자기를 중심으로 포스팅해 보았다. 서울대 박물관 전통미술실 전면에 커다란 탁본이 눈길을 끈다. 바로 광개토대왕비 탁본이다. 길림성 집안시에 있는 광개토대왕비는 고구려 414년 (장수왕 2년) 세워졌다. 용수전각문 원형경 고려 시대 인물전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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