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박물관 : 앙티브 피카소 미술관


아름다운 박물관 : 앙티브 피카소 미술관

남프랑스 여행 : 피카소 미술관 피카소의 이름을 붙힌 미술관은 유명한 곳만 추려도 몇 곳이 된다. 스페인의 말라가, 그리고 바르셀로나에 피카소 박물관이 있고 프랑스에는 파리와 남프랑스 해안가인 앙티브에 피카소 미술관이 있다. 앙티브는 니스에서 차를 몰아 한시간이 채 안되는 곳이다. 앙티브 피카소 미술관은 피카소가 1946년 한해동안 이곳에 머물면서 작품 활동을 했던 곳이어서 의미가 깊다. 더구나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남프랑스의 푸른 바다는 참으로 아름답다. 순전히 이 박물관을 보기 위해서 앙티브에서 1박 일정을 잡았다. 앙티브 피카소 미술관은 지중해 바다에 접해있다. 앙티브 피카소 미술관 원래 이름은 Grimaldi castle이다. 피카소가 이곳에서 작업했을 당시의 사진들이 정리되어 있다. 자연 채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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