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프랑스 작은 마을 : 비오 (Biot)


<남프랑스> 프랑스 작은 마을 : 비오 (Biot)

비오 : 지중해에 연한 언덕 마을 프랑스 비오(Biot)는 지중해와 접해있는 프랑스의 작은 마을이다. 예전에는 도자기나 유리 공예등이 유명했다고 하지만 지금 그 흔적을 찾기는 쉽지 않다. 이번 여행에서 이곳에서 일박을 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주요 목적지인 니스, 앙티브와 지척에 있으면서도 번잡하지 않고 조용한 마을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숙박비도 저렴하다. 차로 이탈리아 국경을 넘어 니스의 샤갈 미술관을 관람하고, 비오에 여장을 푼 후, 다시 가까운 앙티브의 피카소 미술관을 찾았다. 그러고도 시간이 남아 한시간이 채 안걸리는 향수의 도시 그라스 (Grasse)까지 다녀올 수 있었다. 비오 바다를 뒤로하고 언덕길을 오른다. 귀여운 꼬마들의 모습이 평화롭다. 아마도 형제인듯.. 모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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