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의 시작은 쌀국수 / 해저문 미케비치


<베트남 다낭> 여행의 시작은 쌀국수 / 해저문 미케비치

공항 쌀국수 / 미케비치 / 카옹 사원 이미 아주 오래전 이야기지만, 세계 여러 곳을 많이 여행해본 지인 분에게 가장 인상에 남는 여행지가 어디냐고 물었던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좀 멍청한 질문이기도 하다. 그래도 그 분은 내 질문의 의도와 호기심을 간파하고 친절하게 답해주셨는데, 그 중 한 곳이 베트남이었다. 같은 곳을 방문해도, 여행자의 관심과 안목, 개인적 취향에 따라 열이면 열 모두 다른 여행이 되지만, 어쨌든 그 분의 대답을 들은 후로 베트남은 나에게 꼭 가봐야할, 하지만 아껴두어야 할 곳이 되었다. 그 사이 베트남 다낭은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 되어 버렸고 이번에 잠깐 짬을 내어 베트남 중부 꽝남성 지역을 다녀오게 되었다. 다낭 공항에 내려 Big Bowl 이라는 프랜차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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