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 최근 가본 음식점 두 곳 : 라공방 vs 미앙


<강남 맛집> 최근 가본 음식점 두 곳 : 라공방 vs 미앙

중식당 라공방과 타이 음식점 미앙 오늘 소개하는 음식점 두 곳은 여러 면에서 대비가 된다. 하나는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자기가 먹을 마라탕의 재료를 직접 선택하는 라공방이고, 다른 하나는 최근 안다즈 호텔 지하 1층에 문을 연 미앙이라는 태국음식점이다. 훠거 인기에 이어 마라상궈, 마라탕의 열풍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라공방의 영업 방식은 매장내에 구비되어 있는 대형 재료실에서 손님이 직접 재료를 선택하여 고른 후 값을 지불하면 그 재료로 마라탕이나 마라상궈를 만들어 준다. 매운 맛의 강도는 주문시 말하면 된다. 그에 비해 태국 음식점 미앙은 타이 요리 전문점이다. 기존의 다른 타이 음식점과 다른 점은 한국인에게 다소 익숙치 않은 메뉴들이 꽤 눈에 띈다는 점이다. 라공방과 미앙을 함께 소개하는 이유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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