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 선사시대 유물들 / 삼한과 고구려의 토기


<국립청주박물관> 선사시대 유물들 / 삼한과 고구려의 토기

말탄 사람 장식 토기 우리나라에는 국립박물관이 생각보다 많다. 청주, 나주에도 국립 박물관이 있다고 하면 처음 듣는 얘기라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경주, 부여, 공주, 김해 같은 고대 국가의 수도가 있었던 곳 뿐 아니라 전국에 걸쳐 국가에서 세운 박물관이 많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국가 균형 발전이 적어도 박물관에서만큼은 외형적으로나마 이루어지고 있는 셈이다, ㅋㅋ. 청주는 우리 역사상 국가의 수도가 되었던 적은 없지만, 삼국시대 이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세 나라간에 치열한 각축이 일어났던 곳이다. 고구려, 백제, 그리고 신라 문화의 흔적과 유물들이 함께 출토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몇번에 걸쳐서 청주 박물관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국립청주 박물관 이날 날씨도 참 화창했다. 박물관 진입로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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