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맛집> 식객 : 상합탕, 고등어 구이, 바지락 칼국수


<장봉도 맛집> 식객 : 상합탕, 고등어 구이, 바지락 칼국수

식객 : 호젓한 저녁 식사 장봉도는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크기도 그리 크지 않아서 섬 안에 관광객드을 상대로 하는 음식점들이 많지는 않다. 그나마 옹암 해변을 중심으로 식당들이 모여 있는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도로변에 가끔씩 띄엄띄엄 떨어져 있거나, 마을에 있는 식당들이 대부분이다. 은 사실 포지셔닝이 좀 애매하다. 사람들 많이 몰리는 해변가에 있지 않지만, 그렇다고 현지 주민만을 상대로하는 완전 로컬 음식점도 아닌 듯 하다. 물론 요즘은 방송에 한두번 소개되지 않은 집이 오히려 드물 정도이긴 하지만, 어쨌든 이 집도 방송에 소개되고 지자체가 주관하는 무슨 식당에 선정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밑반찬이 정갈하고 맛깔스럽다 상합탕 재료가 싱싱하니 맛있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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