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 곳> 월지와 동궁의 야경


<경주 가볼만한 곳> 월지와 동궁의 야경

동궁과 월지 이번에 경주 여행을 해보니... 경주에서 볼거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내 기준에서, ㅋㅋ. 하나는 거의 모든 국민이 알고 있는 유명 관광지이고 다른 부류는 일반 관광객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보석 같은 곳들이다. 경주 남산, 분황사, 감은사지 삼층석탑 등이 후자에 해당되고,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천마총 등은 전자다. 오늘 소개하는 월지는 어디에 해당될까. 과거에 안압지로 불렸던 이 연못은 요즘 부쩍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야경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니, 새롭게 떠오르는 경주 관광의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다. 월지는 통일신라 때 만들어진 인공 연못이다. 그 옆에 태자가 기거하는 별궁을 지었으니 그게 동궁이다. 사진에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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