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와인바> 일상의 즐거움 : 스페인 음식점


<서래마을 와인바> 일상의 즐거움 : 스페인 음식점

일상의 즐거움 : 스페인 식당 상호가 좀 특이하다. ... 기발하다기 보다는 좀 낯선 느낌이 있다. 특히 와인바의 이름으로 적합한지는 잘 모르겠다. 와인을 일상처럼 마시면서 즐겁게 보내는 사람이 그리 많을 것 같지는 않은데, ㅋㅋ. 그래도 인상적인 이름이어서 기억하기는 좋다. 입구에 서면 빨간 대문 위에 문패처럼 이라고 쓰여있다. 문을 열고 밑으로 내려가면 무슨 세상이 펼쳐질까 자못 궁금해진다. 일상의 즐거움 지하에 있다. 화덕에 구운 식전빵 담백하고 고소하다. 양파 피클 영화로 치면 씬 스틸러... 가지 튀김 총알 오징어 구이 칠레산 쇼비뇽 블랑 이 집에서 두번째로 저렴한 와인, ㅋㅋ 소라 볶음 결국 주문한 빠에야 굴라쉬 해산물인 홍합이 들어가서 이상하긴 하지만... 맛은 좋다. 이 집의 특징을 요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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