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하드밥 시대의 색소폰 연주자, 소니 롤린스 (Sonny Rollins) : St. Thomas


<재즈> 하드밥 시대의 색소폰 연주자, 소니 롤린스 (Sonny Rollins) : St. Thomas

하드밥 시대의 색소폰 연주자, 소니 롤린스 (Sonny Rollins) : St. Thomas 재즈 역사에 있어서 1950년대 중반은 소위 쿨 재즈 (Cool Jazz) 와 함께 하드밥 (Hard Bob)이 탄생한 시기입니다. 쿨 재즈보다 다소 늦게 출발한 하드밥은 1940년대 비밥의 전통을 이어받았지만, 보다 정돈된 큰 틀의 프레임 상에서 연주가 이루어졌다고 할까 (순전히 개인적 생각입니다), 또한 연주자간 interplay 의 개념이 자리를 잡기 시작한 특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요것도 개인 의견, ㅋㅋ). 아울러 비밥에서 찾기 어려웠던 소울(soul) 이나 펑키(funky) 한 분위기가 감지되기도 했구요. 물론 저는 재즈 초보자이고 전문적으로 공부한 적도 없어 디테일하고 보다 분석적인 평가는 어렵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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