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양재역 맛집> 오양절면 :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맛과 착한 가격


<도곡동 양재역 맛집> 오양절면 :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맛과 착한 가격

오양절면 :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맛과 착한 가격 상호 이름이 참 독특하죠?  처음 오양 절면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무슨 국수집 같기는 한데, 정확히 어떤 음식인지 감이 잘 안 와닿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설명을 듣고보니 절면이라는 것은 쉽게 이야기해서 칼국수를 말하는 것이란 걸 알게되었습니다. '절', 즉 잘라서 만든 '면'이라는 뜻이더라구요. 그런데 이 집 절면은 흔히 생각하는 일반 칼국수와는 많이 다릅니다. 국수라기 보다는 오히려 전골에 칼국수 면을 넣고 끓인 것이라는 것이 오히려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좀 특이하면서도 맛도 별미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오양절면 양재역에서 가깝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도곡동에 속합니다.양재역 3번 출구에서 1-2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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