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맛집> 자산어보 : 맛있지만 꽤 비싼 생대구탕


<분당 서현역 맛집> 자산어보 : 맛있지만 꽤 비싼 생대구탕

자산어보 : 맛있지만 꽤 비싼 생대구탕 국사책에서 배운 자산어보는 조선의 실학자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이 저술한 어류 도감입니다. 상호를 자산어보로 정한것은 이 집의 컨셉과 잘 맞는다는 생각입니다. 일반 횟집이 아닌 남도 스타일의 회와 생선 요리들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날씨도 우중충하고 살짝 빗방울도 떨어져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찾았습니다. 가끔 점심으로 먹은 생대구탕이 꽤 괜찮았었거든요... 정갈한 밑반찬들 생대구탕이 나왔네요. 밥은 돌솥에 지어서 나옵니다. 지리가 아닌 매운탕을 시켰는데도 국물이 맑습니다.요런 스타일의 매운탕이 저는 좋습니다.깔끔한 맛에 칼칼함이 더했습니다.냉동이 아닌 생대구살로 끓여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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