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담긴 휴럼 도라지정

최근 한달 가까이-가 아니라 한 달 넘게 콜록대고있죠.다행히 전염성 질병도 아니고 폐에 쿤제가 생긴 것도 아닌 모양인데 왜 이리 안낫는지.그 와중에 눈에 보이는 일은 많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있고.멍하니 있는데 예고없이 날아온 카카오톡 선물.신나게 배송지를 입력하니 하루만에 날아온 도라지청 박스.목에 좋은 도라지, 가루로 먹으면 위가 아픈데 무쳐먹고 데쳐먹고 청으로 짜먹으면 맛있지.가볍게 몇 포씩 들고 다니며 짜먹기 좋게 생겼습니다.내부 공기 뭐야 ㅋㅋㅋㅋㅋㅋ 휴럼 양심 ㅇㄷ?그래도 씡납니다. 자매들 없으면 정말 어떻게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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