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봄날의 베란다 홈카페


비 내리는 봄날의 베란다 홈카페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거리는 아직 한산하던 날.마카롱과 타르트와 음료를 사들고 늘보네로 이동합니다.낮게 들리는 빗소리와 서늘한 바람이 기분좋은 봄날의 오후. ...가 될뻔 했는데 뱅쇼의 알콜이 덜 날아가서 당황스럽네요.마침 좋은게 있다며 옆방으로 간 늘보다 보여준 귀여운 커피머신은 전동공구로 유명한 보쉬(Bosch)의 캽슐커피머신입니다 ㅋㅋㅋ캡슐 넣는 위치에 카메라가 달려있어요.이 카메라가 캡슐에 있는 바코드를 읽어 지금부터 만들 음료가 에스프레소인지 아메인지 아니면 청소시간인지 구분한다고 합니다. 좋은데?아이스로 마시고싶으니 에스프레소만 내렸는데 생각보다 더 향이 괜찮습니다. 타시모에서 만든 캡슐인가.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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