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베네치아]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을 추억하며,,,


[이탈리아/베네치아]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을 추억하며,,,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을 추억하며,,, 9월이 되면 코로나19도 잠잠해지고, 다시 일상을 회복하고, 맘 편히 여행도 떠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우리의 기대와 달리 상황은 그리 나아지지 못했지만, 조금 지연 된 것 일뿐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올해 여름은 딱히 여행이라고 뽑을 만한 곳을 가지 못했지만, 옛 여름의 여행의 추억의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심심한 마음의 위로가 된다. 특히, 여름에 방문했던 유럽의 도시들 중 가장 인상깊은 향수가 깊게 배어 있는 곳은 물의 도시 베네치아이다. 아마 유럽의 어느 도시와도 다른 독특한 풍경, 운하 옆에 알록달록 세워진 건물들과 천막, 수중 보트와 곤돌라, 수중 버스로 이동하는 풍경의 첫 인상이 내게 여름이라는 계절에 딱 맞게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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