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나주1편] 전동 인력거투어와 한옥 카페에서 여행 시작하기


[전라북도/나주1편] 전동 인력거투어와 한옥 카페에서 여행 시작하기

[전라북도/나주 1편] 전동 인력거투어와 한옥 카페에서 여행 시작하기 가을에 방문한 나주는 그야말로 축제의 도시였다. 옛 향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구도심과 신도시 가리지 않고, '영산강 축제'부터 '팬플롯 페스티벌'까지 크고 작은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여기저기 걸려있었다. 마침 내가 방문한 때가 적기여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큰 계획 없이 방문해도 길 가다 평상 위에 모여 판소리를 즐기는 아주머니들, 그리고 신나는 사물놀이 연주를 들을 수 있는 흥겨움이 가득한 곳이었다. 그 밖에도 '빛가람전망대 돌미끄럼틀'등 의외의 재미 요소가 곳곳에 숨어 있어 작지만 마치 온 동네가 숨바꼭질을 하는 듯한 매력이 가득한 도시이다. 나주는 문화와 역사가 살아 있는 구도심과 나주혁신도시라고 불리는 빛가람혁신도시 크게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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