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의 저주 다시 스벅의 호구 예약

집 앞에 3분 거리에 투썸이 있다. 그래서 진짜 자주 가는데 아메리카노 아로마 노트가 너무 맛나기도 했고 이번에 프로모션도 너무 이뻐서 친구들도 불러가며 열심히 모았는데 마감 2일 전에 재고 소진... 그래도 무료 쿠폰 받으니까.. 괜찮다 생각했는데.. 파르페 먹고 싶은데 아이스크림 기계청소여서 파르페 못 먹고 2번 그래서 커피 시켰더니 커피 머그에 입술자국 있고 쿠폰 쓸려고 하니깐 돈을 더 내어도 R 사이즈에서 L 사이즈로 요금을 더 내어도 업그레이드 안되고 불친절한 직원.. 아니 카운터에 사람이 없다 오도 왜 주방 안에만 들어가 있지.. 그리고 무슨 하트는 모으는 게 왜 이리 까다로움.. 나만 그런가?? 호구가 이용하기가 너무 불편하다 넌 나의 하루를 망쳤또 그냥 스타벅스로 다시 가야겠다.. 호구는 물러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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