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벚꽃축제와 가요제

감기로 고생하다가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져서 큰딸, 작은딸과 함께 집앞 벚꽃로에 나왔다. 포스팅이 늦었다 ㅡㅡ; 그땐 약간 쌀쌀해서 두꺼운 외투를 입었는데~~ 작년 가을에 산 엠버 씽씽카 내가 친구에게 인라인 배울때 따라와 심심해 하길래 사준건데 이렇게 봄이 되니 다시 타게 되는구나..제법 잘 달린다...^^ 이제 자전거도 탈때가 된것 같은데...좀더 날이 따뜻해 지면 사줘야 할것 같네~~~ 오랫만에 씽씽카 타고 신나신 예담양!!! 포즈도 잡아 주시고..이제 사진 찍는게 제법 익숙하다...ㅋㅋ 신난 둘째 예설양~~~ 걷는게 너무 좋은가 보다... 지난 겨울에 춥다는 이유로 집에만 있었나 싶다~~~ 소리도 지르고 넘어져도 너무 좋단다~~~ 아장아장 언니 따라서 걷고 있다...첫째때 경험 했지만 또 봐도 신기하다.. 남들도 하는 것이지만 왜이렇게 기특한지 모르겠다..ㅎㅎ 차가 고장나서 서비스 센터에 맡기고 밖에서 만나 집에 올때~~~ 아직 벚꽃축제가 아니라서 조명을 켜지 않았다~ 며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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