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근처 셀프세차장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다 글로거 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오랜만에 와이프 차량을 몰고 셀프 손세차장에 다녀왔습니다. 차를 지하 주차장에 세우지 않고 밖에 세워서 그런지 먼지와 봄 꽃가루가 장난이 아니네요~~~ 보이시나요?? 하루만 잠깐 세워 놔도 이런데 장기간 새워 놓으면 어떨지~~~ 와이프는 주유도 할 겸 주유소 자동세차장에 넣으라고 하는데 큰맘(?) 먹고 둘째랑 손세차장에 다녀왔습니다. 집 근처 서울 셀프 세차장을 검색했더니 9분 거리에 있더라고요~~~ 원래 다니던 곳이 있었는데 문을 닫는 바람에 인터넷의 힘을 빌려 가기로 했습니다. 도착은 바로 했는데 세차를 위해 대기 줄이 많았습니다. 일단은 대기 모드로 기다렸습니다. 제 뒤로 차가 점점 많아지더라고요~~~ 들어와서도 차량들로 꽉 차서 또 대기~~~ 다른 차 세차가 끝날 때까지 무조건 대기모드입니다. 이곳은 다른 곳하고 다르게 카드를 만들어야 하더라고요~~~ 자판기처럼 생긴 기계에 현금을 넣으면 현금만큼 카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