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영업, 인생 이모작으로 보험설계사가 되었다.


보험영업, 인생 이모작으로 보험설계사가 되었다.

늦은 나이라면 늦은 나이일 것이다. 현재의 직업은 보험설계사다. 작년 내 나이 54에 인생 이모작으로 보험영업을 선택하였다. 1년간의 교회 시설관리 및 방송팀장으로 일을 하면서 투잡으로 보험영업을 하였다. 투잡으로 하는 보험영업은 그리 쉽지가 않았다. 보험영업을 하기 위한 손해보험 및 생명보험, 제3보험 자격을 취득 후 첫 달, 두 번째 달은 지인 및 내 가족, 내 보험으로 실적을 올리다 보니 일반 직장인들의 월급 정도는 손에 질 수가 있었으나 그다음 달부터는 실적 부진으로 많은 스트레스에 빠졌다. 인생 이모작으로 왜 보험영업을 선택하였을까? "인생 이모작으로 왜 보험영업을 선택하였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험영업에 대한 후회도 많이 하였다. 하지만 "나와 내 가족의 보험 주치의가 되어 달라"라는 친구의 말 한마디가 지금까지 보험영업을 할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이 친구는 보험영업을 시작하자마자 첫 고객이 되어준 절친이다. 나를 믿어준 친구가 있다는 것, 하나님께 감사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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