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맛집 능동미나리 성수 평일 낮 웨이팅 뜨끈한 곰탕 한 그릇

요즘 다양하고 핫한 팝업이 진행되는 성수동이다 보니 어딜 가도 웨이팅 천국이다ㅎㅎ 미미언니랑 11시 30분 약속을 하고 늦은 나란 아이 ㅠㅠ 죄송해유~~ 밥 먹을 곳도 안 정해서 가는 길에 톡 하면서 급하게 정한 곳이 능동미나리 성수점!! 이날 좀 추웠는데 언니가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다고 해서 선택한 곳! 언니가 먼저 도착했고 조금 뒤 내가 도착!! 작년 11월에 이 앞 지나갈 때 공사 중이었는데 능동미나리 음식점이 생겼구나! 기본적으로 능동미나리 성수점은 캐치테이블 등록 후 일행이 모두 있어야 입장이 가능한데 언니가 도착했을 때는 웨이팅이 없어서 먼저 입장이 가능했다고 한다 메뉴 보고 주문해서 기다리는 사이 도착했는데 세 팀 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웨이팅이 길 수도 있으니 캐치테이블 앱으로 확인하고 방문하는 걸 추천!! 언니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 나는 처음 온 곳! 이름도 생소한 가게라는!! 언니는 저녁에 와서 전골을 시켰는데 맛있었다고 하고 일행 중 한 분이 능동 미나리 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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