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코로나로 라트비아서 사망


김기덕 감독 코로나로 라트비아서 사망

김기덕 감독 코로나로 라트비아서 사망 김기덕 영화 감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 유럽의 라트비아 라는 나라에서 사망했습니다. 러시아의 타스 통신 등이 라트비아 현지 통신사 델피를 인용해 보도하였는데요. 김기덕 감독은 발트3국에 위치한 라트비아에서 사망해 병원에 안치된 상태입니다. 1960년생인 김기덕 감독은 세계 3대 영화제라고 불리는 칸, 베니스,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본상을 받은 유일한 한국인 감독입니다. 경상북도 봉화에서 태어난 김기덕 감독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기술을 배우면서 직장에 다녔고, 20세 이후에는 해병대를 지원하여 부사관으로 복무했습니다. 제대 후에는 신학교를 다니면서 서울에서 살았습니다. 한때 그는 그림에 관심이 많아 1990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났고, 유럽에서 회화 공부를 하..


원문링크 : 김기덕 감독 코로나로 라트비아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