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공도치과 유치발치 후 공간유지장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유치 관리라고 볼 수 있어요. 유치는 생후 6개월 정도부터 위, 아래 각각 10개씩 스무개의 치아가 나오게 되는데요. 만 6세가 넘으면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빠지기 마련인데요, 충치나 외상등의 이유로 인해 조기에 발치해야 되는경우도 있어요. 그럼 영구치가 맹출하기전에 유치가 빠진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영구치가 나올 곳을 확보해주도록 해야되는데요. 이때 쓰는것이 공간유지장치입니다(Band & Loop / Lingual Arch) 유치는 단단하지 못하고, 충치에도 약하여 관리가 소홀하다면 결국 발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또 크기가 작다보니 쉽게 부러질 수 있고, 뛰어노는 아이들의 특성상 부상의 위험이 잦은것이 사실이죠. 이러한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유치를 상실하게 되어 맹출 전 빈 공간이 생기게 된다면 주위 치아들이 기울거나 치열이 변형되어 영구치가 나와야 될 자리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덧니로 자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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