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퍼매트리스 두툼 푹신한 11cm 바닥토퍼로도 좋은 바디럽

두툼한 11cm로 푹신해서 좋은 바디럽 토퍼매트리스 글 · 사진 경이로움 얼마 전에 집에 손님이 찾아와서 하룻밤을 자게 됐을 때 아주~ 편하게 잘 쓸 수 있었던 꿀템! 토퍼 매트리스 소개해 드려요~ 집에 손님을 초대해 본 분들이라면 아실 거예요. 우리 가족들이 쓰는 침대 외에 바닥에 따로 요를 깔아줘야 하는데 아무래도 허리가 배길 것 같아서 신경이 많이 쓰이거든요. 바닥에 깐 토퍼는 처음엔 괜찮은 듯하지만 눕다 보면 바닥이 느껴지면서 다음날 몸이 찌뿌둥~한 느낌이 남으니까요. 하지만! 요즘 저희 집에서 쓰고 있는 바디럽 토퍼매트리스는 달랐어요! 요즘 저희 딸이 일부러 깔아달라고 할 정도로 푹신함이 참 좋아요. 바디럽 바닥토퍼로 처음 깔아준 날, 낮잠을 안자던 우리 딸이 갑자기 이렇게 잠을 자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누워서 안 일어나길래 그냥 자는 척~ 장난치거나 편해서 그냥 누워있나 보다 했는데 진짜 자고 있는 중입니다^^; (심지어 사진 찍던 중이었는데 조용해서 보니 자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