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충동 구매, 프라이탁 노트 F242 2015년부터 꾸준히 다이어리를 썼지만, 3월 입사 이후로 너무 많은 일련의 상황들을 겪으며 다이어리는 뒷전이 되었다... 빈 공간이 너무 많아 이걸 언제 다 채우지... 걱정이었는데 그러다 어제 만난 친구가 말하길 날짜가 적혀있는 다이어리는 채워야하는 압박감에 자꾸 뭔갈 억지로 쓰거나, 아예 쓰고 싶지 않아진다는 말을 듣고 극심한 J인 나도 한번 일반 유선 노트를 일기 겸 다이어리로 써볼까 했다!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된 #프라이탁노트 #F242 저널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한번도 써본 적은 없었다 프라이탁은 짐 트럭의 덮개로 쓰이거나 캠핑용 비막이로 쓰이는 타프를 다시 재가공하여 가방, 지갑 등으로 생산한다 타프는 재활용이 어려워, 참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다! 게다가 디자인이 모두 각양각색이라 나만의 모양을 가질 수 있는 것도 브랜드의 강점 디자인 고르는데 솔직히 오래 걸렸다 다 각자의 개성이 있기 때문 속지를 리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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