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남학생들과 함께한, 인코 어학원의 비공식적 스포츠 데이(Sports Day)

안녕하세요. 남동탄의 영어교육을 이끌어가는 인코 어학원입니다. 지난 9월 말의 어느 일요일. 중학교 1학년 남학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원장님이 출동했습니다!!!!! 농구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학생들이 있고, 우리 남학생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생각해서 시작된 인코의 첫 스포츠 데이였네요. 날씨가 좋아지면서 이솔고에서는 먼저 농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한쪽에서 시작된 우리의 시간들! 농구 잘 모르는 제 눈에는 '와. 우리 학생, 잘하네!', '와. 학생, 농구 학원 다니더니 다르긴 다르네!'.... '와. 원장님 너무 오랫만에 농구하는 건데.... (병나진 않을까?;;)' 였습니다. 건강하게 함께 시간을 보내고 또 교감을 하는 시간은 뜻 깊었던 것 같습니다. 날도 좋고, 사람도 좋고. 기분이 좋은 그런 날이 였습니다. 배드민턴도 치자고 제안한 녀석은 정작 본인이 채를 가져오지 않았다는......? 아이들에게 미국에서 많이 하는 경기 스타일도...

원문링크 : 중1 남학생들과 함께한, 인코 어학원의 비공식적 스포츠 데이(Sports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