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s&Trends] 타이탄' 잠수정


[Issues&Trends] 타이탄' 잠수정

"타이탄" 잠수정은 약 1시간 45분 만에 해수면에 있던 현장 수송선 "폴라 프린스"호와 통신이 끊겼으며, 해당 잠수정에는 5명이 탑승 중이었다. 이후 "타이탄" 잠수정은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탐험하기 위해 심해로 내려갔으나, 하강 후 수면 위로 떠오르도록 설계된 잠수정이지만, 1시간 45분 만에 연락이 끊긴 뒤 전원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였다. "타이탄" 잠수정은 외부에서 볼트로 잠그는 식이라 자력 탈출도 불가능하고, 애초에 구명조끼나 보트, 비상식량 등이 들어가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해저에서 잔해로 발견된 "타이탄" 잠수정이 출항 직후 치명적인 압력 실 손상을 겪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해저탐사 업체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타이탄의 추진기는 외부 시스템에 의해 구동되고 내부 시스템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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