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대학에서는 전임의들이 내시경을 시행을 하고 아마도 지금쯤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곳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뒤에서 하는 것을 보면서 쉽게 느껴졌지만 막상 내시경 스콥을 잡고 움직여보면 내 마음과는 정반대의 내시경 선단 끝을 보면서 땀을 뻘뻘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가끔 땀을 뻘뻘 흘리곤 합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대장내시경을 참 잘하시고, 특히 요즘은 다들 꼼꼼하게 검사 진행을 하셔서 저도 참 다시 한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리마인드 겸 몇 가지만 끄적여 봅니다. 초심자들의 착각 내시경을 밀면 내시경이 그대로 진행해서 들어갈 것이라는 생각 공기를 넣고 잘 보이는 상태에서 내시경 조작을 원활하게 하면 더 잘 들어갈 것이라는 생각 내강의 가운데로 지나가야 된다는 생각 대장의 관강이 잘 보인다고 그대로 밀어버리면 대장은 늘어나고 앵글(굴곡)은 심해진다. 반드시 우측토크 및 풀백으로 대장을 풀어주면서(직선화) 검사를 진행해야 환자의 통증이 없고 안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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