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미소천사의 가르침


해맑은 미소천사의 가르침

신년 연휴 집에서 쉬면서 컴퓨터 파일 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반가운 아래한글 파일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2009년에 작성한 파일이니까 벌써 11년이 넘은 파일이네요. 당시 제가 회사에서 대전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할 때입니다. 사회공헌 활동 사내 수기 공모전이 있었는데, 제출한 수기입니다. 자랑 같지만ㅎㅎ...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다 지나간 일이지만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제목 : 해맑은 미소천사의 가르침 오늘은 미경이 만나는 날. 유미경. 9살의 지적장애1급. 중증 장애아동이다. 우리가 처음 만난 건 지난해 8월. 우리 회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평강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으면서부터다. 그리고 그 후 우리 사무실 직원들과 한 달에 2번씩 평강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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