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소띠 해에 생각해보는 에너지 환경문제


설날,  소띠 해에  생각해보는 에너지 환경문제

설날, 소띠 해에 생각해보는 에너지 환경문제 오늘은 2021년 설날입니다. 가족과 함께 설 연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올해는 육십 간지의 38번째인 신축년(辛丑年)입니다. 소띠 해이죠. 신(辛)이 흰색을 의미하기에, ‘흰 소의 해’라고 하죠. 예부터 소는 풍요와 힘을 상징하고, 재산을 의미합니다. 특히 농촌에서 소는 그야말로 농부들의 친구이자 반려자이며 에너지원, 그리고 식량, 아니 그 이상이었습니다. 살아있을 때는 우리에게 우유 등 유가공품을 제공하고, 죽은 다음 고기는 물론 내장까지도 먹을거리로 내놓습니다. 또한 소의 뿔과 가죽도 공예품이나 악기, 옷과 신발 등을 만드는 데 활용됩니다. 살아있을때나 죽은 후에도 버릴게 하나도 없는, 우리에겐 참으로 귀하고 고마운 존재입니다. 또한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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