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 새들 노래하는 봄을 기다리며.


침묵의 봄... 새들 노래하는 봄을 기다리며.

침묵의 봄(Silent Spring) 설 연휴 편히들 잘 쉬셨나요. 이제 설날도 지나고 이번 주 목요일(2.18)은 우수입니다.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사이에 있는 24절기 중 하나죠. 다음 주에는 정월대보름(2.26)이 있고요... 그리고 그다음 주는 봄을 불러들이는 3월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이번 주중 반짝 추위가 예상된다고 하지만, 이제 성큼성큼 다가오는 봄의 에너지를 막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우리에게 올해에는 유난히도 어서 빨리 봄이 다가오기를 바라는 것이 저 만의 바람은 아니겠죠? 그래서 오늘은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한 권의 책 소개와 함께 얘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소개할 책 이름은 〈침묵의 봄〉입니다. 저자는 〈타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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