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가 지구온난화 주범이라고(?) : 에너지 만평(10)


지렁이가  지구온난화 주범이라고(?) : 에너지 만평(10)

지렁이가 지구온난화 주범이라고(?) : 에너지 만평(1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요즘 좀 바쁜 일들이 생겨서... 아무튼 틈나는 대로 포스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 에너지 만평(10)은 다소 황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지렁이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완연한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왔다 그칠 때쯤 길을 걷다 보면 우리는 가끔씩 땅 위에 지렁이를 보게 됩니다. 지렁이는 비갠 날이나 습도가 높은 날 땅 위에서 쉽게 볼 수 있죠. 징그럽지만 지렁이의 배설물은 토양을 기름지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유용한 동물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진화론의 아버지인 찰스 다윈은 지렁이에게 `흙의 창자`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


원문링크 : 지렁이가 지구온난화 주범이라고(?) : 에너지 만평(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