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름에 대한 얘기


서로 다름에 대한 얘기

# 요즘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30만 명을 오르내리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날로 따듯해지는 봄 날씨 덕분에 여행 상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가까운 곳이라도 한번쯤 여행들 다녀오셨나요? 방역수칙만 잘 지킨다면 단기간의 여행이라도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데 매우 필요한 기회라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주위를 가만히 둘러보면서 느끼는 점은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 등이 매우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여행지로 떠나기 전에 매우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는 부류가 있죠. 반면 거의 계획 없이 목적지 정도만 대강 정하고 무작정 내질러 출발을 해보는 부류도 있습니다. 먼저 「계획적인 부류」의 얘기를 들어보면 어쨌든 계획을 짜면 우선 여행 내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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