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와인 : 포트와인의 역사와 함께 본 오스본 파인 루비 포트 (Osborne, Ruby) 먹어본 후기에요!

안녕하세요 :) 오늘은 첫 와인 리뷰를 해보려고해요! 저는 포트와인을 너무 좋아해서 여러 종류로 먹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마트에서 구매한 오스본 파인 루비 포트 리뷰를 해보려고합니다! 포트와인은 포르투갈와인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와인보다 달달해서 소주,맥주를 잘 못먹는 저에게는 너무 맛있어요! 포트와인은 주정강화 와인으로 와인 발효과정에서 브랜디를 섞어서 발효를 중지 시키는 방식의 와인을 말해요! 도수가 19.5% 에요... 너무 사랑스럽죠 ?ㅋㅋㅋ 제 취향은 소주, 맥주보다 와인, 위스키를 좋아해요! 많이 마시지 않아도 기분도 좋아지고 향도 맛도 더 좋아서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거같아요! 원재료에 보면 브랜디가 적혀있죠 ? 포트와인은 역사적으로는 17세기 영국에서 프랑스가 아닌 먼 포르투갈에서 와인을 운송하는 과정에서 발효가 과하게 진행되어 변질되는 것을 막기위해 인위적으로 브랜디를 첨가해서 발효를 중지 시켰다고 해요! 브랜디의 높은 도수로 효모를 죽여버린대요 ㅋㅋ...

원문링크 : 포트와인 : 포트와인의 역사와 함께 본 오스본 파인 루비 포트 (Osborne, Ruby) 먹어본 후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