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자의 해외출장 : 프랑스 파리


영상기자의 해외출장 : 프랑스 파리

갑자기 해외출장을 가게 되었어요 코로나로 한동안 출장기회가 거의 없어서 오랜만의 해외출장이네요 약간의 설렘을 안고 공항에 도착! 영상기자들은 출장갈 때 항상 짐이 많아요 캐리어가 도착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왠만한 장비는 다 들고 타고요 장비에 들어가는 배터리도 모두 들고 타야하니 핸드캐리하는 무게가 상당합니다 또 트라이포드 때문에 수하물 추가는 필수에요 길이가 길어서 큰짐 맡기는 곳에서 따로 보내야해요 짐 없이 휴가로 오면 참 좋은 공항이지만 출장으로 오면 좋지만은 않습니다 비행기 타기전에 김치찌개 하나 때려줍니다 외국에서 느끼한 음식만 먹다보면 이 맛이 많이 그리울거에요 카메라를 선반엔 실을 때는 기체가 흔들릴 경우 굴러다니다가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해요 카메라가방에 넣는게 베스트고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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