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에 취재를 위해 많이 찾았던 곳!동대문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시간도 남아서산책삼아 병원을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이렇게 현장 주변을 둘러보다보면의외의 소득을 얻을 때가 있습니다 취재원의 동선을 파악해 볼 수도 있고,경비아저씨에게 몰랐던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요. 병원 현관에는 내부에서언론 취재를 금지한다는경고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남아있는 의료진들이 느낄부담감을 고려한 것 같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코로나 때 얼마나 시달렸으면이런 경고문을 붙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이 때가 3월 17일이었는데..의료공백 사태는 아직도 별 다른 진전이 없네요. 휴일 오전에 갑자기 공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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