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자가 본 범죄자들


영상기자가 본 범죄자들

신당역 스토킹살인범의 신상이 공개되었다. 영상기자로 일하다 보면 범죄자의 얼굴을 마주할 기회가 종종 있는데, 그럴때마다 '의외'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된다. 관상은 과학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을 겉모습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될 것 같다. 신당역 '스토킹 살해범' 31세 전주환 신상공개(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경찰은 서울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스토킹하던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전주환(31)의 신상... www.yna.co.kr 영장심사를 받으러 온 전주환을 보면서도, 그렇게 잔인하게 피해자를 죽인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그저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모습이었다. 범죄를 저지를 관상이 따로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입사 초반이던 2010년에만 해도 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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